방송캡처
[일요신문] <수요미식회>에서는 족발 맛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영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족발 맛집 세 곳을 탐방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성우 안지환, 개그우먼 홍윤화, 샤이니 태민과 종현이 출연했다.
처음 방문한 곳은 홍대 서교동에 위치한 M족발. 40년 전통의 맛집으로 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앞다리살만 이용해 만들었다.
샤이니 태민과 종현은 “무채가 정말 맛있었다”고 평했고 요리전문가 홍신애는 “비계와 살코기가 황금비율”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동대문에 위치한 W 족발집이 소개됐다. 약 40여년간 자리를 지킨 해당 맛집은 중 25000원, 대 30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었다.
마지막은 압구정에 위치한 D 족발집. 이곳은 샤이니 태민의 단골집이기도 했다. D 족발집은 온족발을 판매하고 묵은지에 족발을 싸먹는 집으로 유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