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 못버리고 또 망가져
타라 리드(33)가 최근 또 술에 만취해서 추태를 부렸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친구들과 칸의 한 클럽을 찾은 그는 술이 머리끝까지 취해서는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동석한 친구들과 싸운 후 홀로 남겨진 그가 클럽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남자에게 키스를 퍼붓는 등 망신살이 뻗쳤던 것.
이로써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도 모두 허사가 됐다며 한숨을 쉬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그가 하루 빨리 술에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