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낭군 자꾸 건들지말라니까~
LA 레이커스의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내인 바네사(27)가 래퍼 트리나(원 안)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근래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리나의 5년 전 노래 ‘히티드’다.
이 노래에서 트리나는 “나는 코비의 첫 번째 불륜녀”라며 랩을 하고 있다.
덴버 너기츠의 선수인 케년 마틴의 약혼녀이기도 한 트리나는 모두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그럼에도 바네사의 화는 누그러질 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