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U-IoT 월드 컨벤션 2017’ 개회사

4차 산업혁명과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주제로 주제발표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이 23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U-IoT(유비쿼터스 사물인터넷) 월드 컨벤션 2017`행사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U-IoT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구정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상상의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그 속도도 빨라짐에 따라 상상과 기술이 개방, 공유, 참여를 기반으로 폭발적으로 융합하고 있다. U-IoT 월드 컨벤션 행사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소통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컨벤션은 ‘4차 산업혁명과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방안에 대해 저명 인사들의 강연과 주제 발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핀테크 & 보안, AI/VR, AR, 스마트 팩토리 4개 트랙에서 20개 주제로 컨퍼런스가 마련됐다. 
 
한편 U-IoT 월드 컨벤션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AR·VR), 정밀의료 등 국가 전략산업을 견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IT융복합 전문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U-IoT협회, 회장 이수태)주관으로 2015년 첫 개최되었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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