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야! 노래는 언제 할 거니?
영국의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5)가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다.
지난해 음반회사 ‘유니버셜’의 지원을 받아 무려 반년 동안 카리브해 섬에서 공짜 휴가를 즐겼던 그가 몰래 또 휴가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근 내놓은 신곡이 별로 반응이 좋지 않자 다시 매일 술독에 빠져 지내고 있는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데킬라를 마시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도대체 노래는 언제 할 건가?’라는 팬들의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