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맞선은 내가 책임져줄게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4)다.
영화 <셜록 홈즈>를 촬영하면서 친해진 둘은 현재 호형호제하는 등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심지어 ‘돌싱’이 된 리치를 위해 다우니는 이른바 ‘퀸카 리스트’까지 작성해서 맞선을 주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리스트에는 캐머런 디아즈와 제니퍼 애니스턴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
하지만 리치는 아직 이혼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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