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문화콘텐츠 융합 발대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지역 내 청년문화예술인들과 단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창단됐다.
11명의 운영진과 34개 공연팀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청년 수는 모두 134명이다.
서구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청년지원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올해는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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