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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인형극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금연 교육으로 건강한 영동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930명을 대상으로 12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770명을 대상으로 금연 전문강사의 생생하고 유익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미래 세대의 중심인 유아 및 초등학생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 폐해에 대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인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음악, 율동 및 퀴즈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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