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추억 공모제’ 포스터.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가 고객 여행 사진으로 대명리조트 공식 브랜드 광고를 만드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27일 대명에 따르면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쏠비치 호텔&리조트 등 전국 15개 체인 호텔&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억 사진을 공유하는 ‘한 장의 추억 공모제’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3일~12월25일 사진 작품을 접수 받고 수상 작품은 내년에 대명리조트 공식 브랜드 광고로 진행된다.
‘대명리조트 한 장의 추억 공모제’는 호텔&리조트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으로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여행 시 대명리조트에서 찍은 추억 사진 중 국내외 미 발표작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은 총 118점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순위별로는 1등 국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대명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2등 다이슨 V8 청소기(2명), 3등 라이카소포토 카메라(5명), 4등 신세계 상품권(10명), 5등 스타벅스 카드(100명) 등을 증정한다.
1등만 대명리조트 공식 브랜드 광고로 게재가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대명리조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작품은 내년 1월5일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발표 일정은 심사 기간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한 장의 추억 공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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