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 생일파티 아냐” 입방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의 야외 수영장에서 24시간 동안 성대하게 열렸던 이날의 파티는 수백 명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문제는 이 파티가 사실은 생일파티라기보다는 로한의 개인적인 돈벌이 수단이었다는 데 있었다.
요즘 돈이 궁했던 로한이 호텔 측으로부터 7만 달러(약 8900만 원)의 현금을 받고 이 호텔을 선택해 파티를 열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금액에는 파파라치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