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정치는 안된다~
브래드 피트(45)가 동생 더그(42)의 정계 진출을 극구 말리고 있어 화제다.
고향인 미주리주에서 기업가 겸 자선사업가로 명망 높은 동생이 오는 2010년 의원 선거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를 저지하고 나선 것.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동생에게 피트는 “워싱턴에 가지 말고 나와 함께 계속 자선사업을 하자”며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동생과 함께 몇 차례 자선사업을 벌여 커다란 성공을 거뒀던 그는 앞으로도 동생과 힘을 합쳐 자선사업에 몰두하길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