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비’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자신이 호감을 나타냈는데도 불구하고 비 측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못 들은 데 대해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상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끝까지 가보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는 것.
한 측근은 “아마 ‘노’라는 대답을 듣기 전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둘의 데이트가 성사될지 자못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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