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 기숙사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재학생 4명이 기숙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지난달 말에도 상주캠퍼스 기숙사에서 학생 100여명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바 있다.
보건당국은 기숙사 식당 음식물과 가검물 등을 질병관리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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