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본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영진전문대가 28일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525명 모집 정원에 총 8655명이 지원, 평균 16.5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7.5 :1에 대비해 다소 감소한 지원율이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1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 119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모든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특성화고 교과 80 :1, 일반고 교과 42 :1, 농어촌 60 : 1, 기초생활 42 :1)했고, 사회복지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43 : 1(3명 모집, 129명 지원), 국제관광조리계열 특성화고 교과전형 39.5 : 1(2명 모집, 79명 지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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