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 1천200여 예술인들이 저마다 특성을 살려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8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 무용협회에서 준비한 ‘만추의 향연속으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마당극 춘향전(29일), 국악한마당(30일), 시화·사진전(11월 28일~12월 1일) 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돼있다.
파주시와 예총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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