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나탈리 임브룰리아
영국의 해리 왕자(24)와 호주 출신의 가수 나탈리 임브룰리아(34) 사이가 어째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임브룰리아의 생일파티에 해리 왕자가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 불거졌던 이런 소문은 그 후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런던에서 열렸던 ‘하드록 콜링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춤을 추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당시 목격자는 “임브룰리아가 해리 왕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자 해리 왕자는 그를 ‘앤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 후 임브룰리아는 또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면서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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