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화보 공개 뭇 남성팬 잠못 이뤄 ‘금성에서 온 여신이다’ 아낌없는 찬사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26)의 섹시한 속옷 화보가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커의 최근 화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둥글고 탐스런 엉덩이. 토플리스 차림으로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 수줍은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남성팬들은 비명에 가까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 세상 여자의 엉덩이가 아니다. 금성에서 온 여신이 틀림없다”는 찬사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라는 칭찬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커는 현재 블룸과 동거 중이며 할리우드에서는 이 커플이 과연 언제쯤 결혼식을 올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