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리나 졸리(34)와 브래드 피트(46) 커플이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지도 어언 5년이 지났다. 현재 6남매의 엄마아빠가 된 둘이 최근 속편 제작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유는 시들해진 둘의 관계를 속편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렬한 불꽃이 튀길 원하고 있는 둘은 절친한 시나리오 작가에게 속편 집필을 적극 부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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