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45세 연하의 의붓손녀인 에디나 하인즈(27)와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모건 프리먼(72)이 이번에는 또 다른 여성과 진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구설에 올랐다. ‘넬슨 만델라 데이 콘서트’ 뒷무대에서 음반사업가인 리사 엘리스라는 여성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이 사진을 본 하인즈는 질투심에 불타올라 화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닌 게 아니라 프리먼이 두 번째 부인과 이혼 수속을 마치는 대로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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