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위반 수학여행’ 찬우&카논, 감귤따기 1등 “승부욕 불태워”

[일요신문] ‘교칙위반 수학여행’ 감귤따기 소동이 벌어졌다.

출처-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 캡쳐

3일 방송된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양싸고, 동경여고는 귤밭으로 향했다.

김신영이 돌아오자 준회는 “역시 선생님은 이태임 선생님 보다 김신영 선생님이죠”라며 반겼다.

이후 3분 동안 감귤 많이 따기 시합이 시작됐다.

김신영은 곳곳에 숨은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감귤을 훔쳤고 여기저기서 절규하는 소리가 들렸다.

멤버들은 서로의 감귤을 훔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시간이 흘러 집계 결과 찬우, 카논이 1등 준회, 미호가 2등, 동혁, 카호가 3등을 차지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