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울릉도와 독도에는 3~8cm의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구미 9도, 김천 9도, 안동 7도, 경주 9도, 포항 9도 등으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북동산지,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칠곡, 영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