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23)이 최근 자신의 할리우드 저택에 침입한 도둑의 정체에 대해 찜찜한 기분을 털어 놓았다. 단순 강도가 아닌 친한 사람의 소행 같다는 것이다. 명품옷과 현금, 보석 등을 훔쳐 달아난 도둑은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일체 다른 물건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로한은 “친한 친구들만이 아는 소중한 물건들만 훔쳐갔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CCTV에 찍힌 도둑의 모습을 본 그는 “아는 사람 같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