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24)이 남편 라이언 레이놀(32)의 전 여친이자 가수인 앨라니스 모리셋(35)이 자서전을 쓰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때 레이놀즈와 약혼까지 했던 모리셋은 책에서 레이놀즈와의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를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며, 심지어 요한슨과의 결혼으로 자신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도 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후 가능한 사람들의 관심 밖에서 조용한 생활을 하길 원했던 요한슨은 남편의 과거가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매우 못마땅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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