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8일 오후 프린스호텔 별관 2층 리젠시홀에서 남구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주민자치위원 연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대회는 주민자치사업을 토대로 남구 자원을 바로 알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상물상영과 사랑나눔 성금전달, 주민자치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이번 연수대회가 실질적인 주민자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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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