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시장 접견실에서 내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는 권 시장과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및 백인계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권영진 시장은 “재해구호나 이웃을 돕는 현장에는 항상 적십자가 먼저 달려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내년도 22억원 회비 모금을 목표로 내달 1월 31까지 집중 모금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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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