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경북 전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곳곳에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오전 1시17분께 경북 문경시 산북면의 단독주택서 불이 나 내벽 72㎡를 태워 소방서 추산 77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11일 오후 7시37분께 경주시 감포읍의 한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자재 등이 불에 타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선 오후 3시3분께 대구 동구 내동 초례봉 6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해 0.02ha가 소실됐다.
같은날 오전 11시27분 상주의 한 돼지농가에서도 화재가 발생, 농장 3개동 2200㎡와 관리사동 200㎡가 불에 태고 돼지 700여두가 소실돼 1억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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