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13일 대구역 센트럴자이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민원 현장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민원 현장지원반은 토지·지적, 세무,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과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전입신고 ▲각종 제증명 발급 ▲부동산거래 신고관련 ▲국·지방세관련 ▲서민금융 등의 상담을 현장에서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안덕임 민원토지과장은 “현장지원반이 전입신고는 물론 부동산, 세금관련 등의 상담을 필요로 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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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