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13일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009년에 문을 연 이후 매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왔다.
9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1000kg의 김치를 담가 해운대구청에 건넸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진행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1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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