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금속,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남양금속㈜(대표이사 김승천)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남양금속 제공)

 자동차용 주물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대구 달성군, 달성1차산업단지 내)은 최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및 효경노인복지원과 연계해 군내 저소득 가정 16가구를 대상, 연탄 4800장(가구당 300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 연말 ‘연탄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승천 대표이사는 “나눔과 헌신의 진심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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