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정한기 회장(오른쪽)이 금우회 어른신 금융교실에서 후원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정한기, 이하 금우회)는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봉제산 어르신 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및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교육과 금융지식을 Q&A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대접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정한기 회장은 “ 앞으로도 금우회는 설립목적에 맞게 금융지식이 부족한 금융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금융의 재능기부는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역활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의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엔에치 농협물류(대표 김문규), 우리은행 강서구청 지점(지점장 김용식)직원들이 함께해 금융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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