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크리스마스 기적’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추억과 감동 등급에 따라 선물을 획득했다.
송지효는 ‘중’으로 안마기를 획득했다.
그런데 김종국은 “원래 크리스마스에도 헬스장 간다. 그런데 한 번은 어머니를 모시고 미국 디즈니 랜드를 갔었다. 그 앞에서 산 거다”며 알을 하나 꺼냈다.
그 안에는 아기 인형이 들어있었는데 송지효가 이를 안았다.
그러자 하하는 “요즘 SNS에서 종국이형이랑 지효랑 엄청 연결하던데”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지석진은 “둘이 아니라는 거에 내 전재산을 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