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쳐
25일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5회에서 이준호는 새로운 추모비를 만들기 위해 기존에 세워져 있는 비석들을 찾아 떠났다.
어려운 한문으로 적힌 비석을 본 이준호는 “쉽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나같이 무식한 사람도 볼 수 있게”라고 말했다.
또 다른 비석은 찾아오는 이가 없어 나뭇잎에 가려져 있었다.
원진아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나보다. 외로웠겠다. 이런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우(서주원)는 태인호(정유택), 강한나(정유진)과의 회의에서 “계획대로 하겠다. 대신 문제 생기면 원청에서 해결하라”고 박타고 나갔다.
태인호는 강한나에게 “서주원은 굴러온 돌이다. 넌 무조건 내 편만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한나는 “내가 오빠 편 좀 들게 제발 좀 똑바로 해. 나 쪽팔리지 않게”라고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