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행사는 통상 해운대 등 동해안 쪽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부산의 서쪽 끝인 가덕도 연대봉을 해맞이 장소로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하지만 정경진 전 부시장 측은 여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다만 연대봉에서 동쪽으로 부산 전체를 볼 수가 있어 의미는 있다고 설명했다.
정 전 부시장은 해맞이 행사 후에는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묘소를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ilyo33@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 제42대 본부장에 류길년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내정 外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