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투깝스’ 캡쳐
1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 21~22회에서 여대생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김영웅(박동기)을 비롯한 형사들이 현장을 찾았고 그 곳엔 여대생의 운동화가 있었다.
그때 딱 조민석의 청탁 내용을 떠올린 김영웅은 당황했다.
고라니를 친 것인 줄 알았으나 그 대상이 여대생임을 알고 깜짝 놀란 것이다.
때마침 김영웅은 “후배가 큰 신세를 졌다고 돈을 가져왔어. 그 돈으로 아파트 중도금과 어머님 수술비를 해결하겠다”는 아내의 연락을 받았다.
한편 이시언(용팔이)은 김영웅의 행동이 수상하다며 조정석(차동탁)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조정석은 “잠오면 낮잠이라 자라”고 무시했지만 이 모든 것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있었다.
괴로워하던 김영웅은 조정석에게 “나랑 술 한 잔만 하자”며 “내가 실은”이라고 말을 꺼내려 했다.
그러나 팀원들이 하나씩 끼어들었고 결국 말할 기회를 놓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