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캡쳐
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5회에서 나영희는 신혜선을 찾아냈다.
신혜선은 거리에서 나영희를 보자마자 놀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하지만 나영희는 달랐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지안아’라고 불렀다.
이어진 예고에서 나영희는 박시후(최도경)와 신혜선의 관계를 의심했다.
나영희는 “12월에 집을 나갔어. 지안이 밖에 만난 여자가 없는데”라는 생각에 벌떡 일어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