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박명수, 박나래, 김생민, 정준영, 허경환, 경리가 홍콩으로 떠났다.
첫 번째 여행설계자인 박명수는 역대 가장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돈을 받자마자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매표소를 찾았다.
하지만 박명수의 빠른 설명에 허경환은 “말이 너무 빠른 것 아니냐. 못 알아듣겠다”며 핀잔을 줬다.
박명수는 발끈 하며 “경림이봐. 조용하잖아”라고 말실수를 했다.
경리는 “경림이나리”라면서 마이너스 점수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초반에 저렇게 힘을 쓰는 것 보니 3시간 뒤에 폭발 예상이다”고 예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