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64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메시에가 발견한 아령성운이다. | ||
[연세대 천문대]
경기도 일산, 홈페이지에서 견학을 해야 한다.(02-2123-3439, http://obs.yonsei.ac.kr/) 견학비(3천원)가 저렴하며 시설도 좋은 편. 초등학교 2학년 이상 20~35명 사이의 단체견학만 가능하다.
[현암아이별학교]
서울 서대문. 출판사인 현암사가 옥상에 설치한 천문대로 교장선생님까지 있는 별학교(02-312-8120).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화요일은 주간관측, 목요일은 야간관측, 정기관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테코]
서울 불광동에 있는 망원경 제조업체 테코가 회사 옥상에 마련한 4m 크기 돔 전망대. 매월 둘째 목요일 일반에 공개한다(18:30~20:00). 사전 예약이 필수(02-353-0791).
[중미산천문대]
경기 양평.(031-771-0306, www.astrocafe.co.kr)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먹거리 이벤트를 연계하는 신세대형 천문대. 1박2일 기준 성인 1인당 6만원, 별 관측은 1만5천원으로 비싼 편.
[코스모피아]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1249m) 기슭 코스모피아(031-585-0482, www.cosmopia.net)는 겨울 산행을 겸할 수 있는 곳. 이용료는 중미산천문대와 같다.
[세종천문대]
경기도 여주(031-886-2200, www. sejongobs.co.kr). 낮 시간을 이용해 교양강좌를 진행한다. 은점토 공예와 양초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체험 공방이 인기다. 1박2일에 1인당 3만원선.
[안성천문대]
경기도 안성. (031 -678-2068, www.nicestar.co.kr) 역시 사설 천문대로 천체 관측에 최적인 12m 자동구동 슬라이딩 돔이 갖춰져 있으며 단체를 위한 교육관과 식당, 숙소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