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리턴’ 캡쳐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7~8회에서 신성록은 훼손이 심하게 된 시신을 보고도 곧바로 “준희가 맞다”고 확신했다.
그러자 이진욱(독고영)은 “이렇게 훼손이 심하게 됐는데 확신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신성록은 윤종훈이 착용하고 있던 시계를 증거로 이진욱을 무시했다.
경찰서로 돌아온 이진욱은 “아무리 봐도 서준희가 아닌 것 같다. 사체의 키는 어림잡아 160정도 밖에 안 되어 보인다”고 의심했다.
이어 막내가 왼손잡이 시계를 찾아냈고 이진욱은 “엉뚱한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고 계신다”며 황당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