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장
[옥천=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우리나라 최대 시설포도 주산지인 충북 옥천군의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서 열린다.
옥천군은 26일 과일의 여왕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 과일축제의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청호 주변에서 재배돼는포도․복숭아는 전국적으로도 소문이 자자해 지난해 8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포도․복숭아 축제는 올해 규모를 확대하고, 옥수수, 블루베리, 버섯 등의 농특산물 판매장은 자리를 옮겨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 옥천 포도․복숭아의 시작과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도․복숭아 역사 전시관(가칭)’을 만들 예정이다.
대형얼음을 조각해 독수리, 백조 등의 작품을 만드는 아이스쇼는 1일에서 3일로 확대하고, 지난해 20여개로 운영됐던 체험코너는 40여개로 확대된다.
이밖에 먹거리 다양화를 위해 푸드트럭 존을 추가하고, 버스를 이용해 지역 곳곳의 명소를 도는 문화․체험 투어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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