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안미나의 뇌섹녀 스펙이 공개됐다.
28일 방영된 tvN<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안미나가 출연했다.
안미나는 전현무와 연세대 동문이자 전공을 살려 철학 서적까지 집필한 적 있는 뇌섹녀였다. 또한 최근에는 추리 소설을 써 오는 6월 출간을 앞두고 있다.
안미나는 소설을 어떻게 쓰게 됐느냐는 질문에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강철비>에 캐스팅됐고 소속사도 생겼다. 이제는 병행하려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안미나는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미스털, 스릴러, 서스펜스, 하드코어 등을 좋아한다. 기왕 쓸거면 하드코어 쪽이 좋다”고 취향을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