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이하 aT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2018년 aT지원사업 및 對중국수출 확대 사업설명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aT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aT의 다양한 식품수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aT 중국수출부장을 강사로 초빙, 중국 식품시장 및 수출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對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등 중국수출 비중이 높은 인천지역 맞춤형 설명회로 참여업체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사업설명회에는 인천지역 소재 농식품 생산 및 수출업체 20개소가 참여했고, 기존 공사사업 지원업체 뿐만 아니라 신규 업체도 다수 참석해 aT의 인지도를 한층 올렸다.
aT인천지역본부장은 “관내 우수 농식품업체가 aT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해 2018년도 인천지역 농식품 수출 목표인 6억불 달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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