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어쩌다 어른’ 캡쳐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탐험가 문경수가 출연했다.
문경수는 최초로 탐험가의 가방을 공개했다.
가방 속에는 알 수 없는 도구들이 가득했다.
암석을 채취하기 위한 지질망치까지 나오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토니는 구하기 어려운 지질망치를 탐을 내며 “장학생에게 선물로 줄 수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경수는 손을 떨면서 “가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경수는 “이걸 가졌다고 해서 내가 ‘토르’라고 생각하며 아무거나 깨면 안 된다. 허가를 받고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 아이스크림까지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