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도지사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양승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병)이 6일 “안희정 지사가 추진한 3농 혁신정책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어업·임업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친환경급식 차액지원사업 시행 ▲농업·어업·임업 재해대책상황실 설치 등을 제시했다.
양 의원은 “도민과 농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충남, 농업·어업·임업인분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