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2시 온양 그랜드호텔서
희망 더하기에는 오 전 부시장의 어린 시절부터 공직 생활 이후 현재까지의 삶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SBS 손범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완주·강훈식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 전 부시장은 “이 책에는 궁극적으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키우는 제 생각과 그것들을 구체화하려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과 아산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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