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휘성과 함께 했다.
휘성은 “과거 노래연습장소를 고민하다가 동네 뒷산 공원에서 소리를 지르며 연습을 했다. 3~4일째 되던 날 경찰분이 달려오셔서 ‘이제야 잡으러 왔네’라고 말하더라.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휘성은 근처 빗물펌프장을 찾아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휘성은 “300곡 정도 작곡했다”며 “저작권료는 열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3개월 정호세 군이 출연했다.
호세 군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를 모두 척척 해내 전문가들도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