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및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와 공동
캠페인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양동호)는 13일 부산역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역장 박진성)과 소비자 단체인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광자)와 합동으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나부터 실천하면 the 청렴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캠페인 진행 장면.
부산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렴 물티슈와 금연볼펜 등을 배부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금연치료 지원사업, 2018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홍보도 병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은 2010년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명절에 청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했다.
올해부터는 소비자 단체인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가 합세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