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오후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폐막식에서 참가팀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문화, 세계, 소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9~25)이 열리는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춤으로 하나 되는 열정적인 공연 등을 선사했다. 지난 10일부터 개막한 축제는 해외 7개국 25개팀 600여명을 포함해 총 95개팀 4500여명이 참여했다.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