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목드라마 ‘마더’ 캡쳐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10회에서 이보영은 허율(김혜나)를 되찾았지만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따.
이재윤(진홍)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던 중 이보영은 이혜영에게 연락했다.
이혜영은 다 이해한다는 듯 “우리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 나도 아무 것도 안 물어볼테니까”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울먹이며 “그래요”라고 겨우 답했다.
이혜영은 “네가 침착해야해. 엄마니까. 윤복인 잘 있니?”라고 물었다.
이혜영은 “잘 있어요. 엄마, 건강해야 해요”라고 말하고 끊었다.
이어 이보영은 남기애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몸을 숨긴 이보영은 이재윤에게 “전 경찰에 붙잡혀도 선생님 얘기 안 할거에요. 앞으로 절대 유기범과 엮이지 마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