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리턴’ 캡쳐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7~18회에서 이진욱(독고영)은 신성록의 뒤를 쫓았다.
신성록은 냉동창고에서 꽁꽁 얼어붙은 손종학(안학수) 시신과 마주했다.
시신과 함께 있는 신성록의 모습을 본 이진욱은 “안학수 살인죄로 체포한다”고 말했다.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된 상황이었지만 신성록은 “내가 죽인 게 아니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이진욱은 “전관출신 유능한 변호사님이 밝혀주시겠지”라면서 이진우기 탄 차를 보냈다.
그때 이진욱의 눈에 띄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을 맴도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진욱은 “최자혜라니 하다하다 이제 헛 것이 다 보인다”고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박진희(최자혜)가 맞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