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그덕 히어로즈’ 홍진경, 등장만으로도 눈물콧물 “못 참겠어”

[일요신문] ‘삐그덕 히어로즈’ 유병재가 자물쇠를 풀었다.

출처-MBC ‘삐그덕 히어로즈’에 캡쳐

27일 방송된 MBC ‘삐그덕 히어로즈’에는 우현, 안정환, 유병재, 자이언티, 허정민, 샘 해밍턴, 호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방귀 소굴’에 갇혔다.

단서를 조합해 자물쇠를 풀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었다.

유병재는 사자 9마리에만 집중해 자물쇠를 풀려했다.

그런데 숫자를 돌리던 중 우연히 비밀번호에 맞아 자물쇠가 풀렸다.

영상을 보던 이들조차 당황했다.

밖으로 나오니 선배 딘딘과 캡틴 홍진경이 있었다.

딘딘의 소개에 맞춰 등장한 홍진경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e-mail]